2025.6.24 화 /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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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행14:9)
평생 절망 속에서 살았던, 걷지 못하는 사람은,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들었습니다. 행14장9절에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에서 ‘들었다’는 동사는 미완료형입니다. 이 동사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한 번 듣고 고개를 돌렸거나 건성으로 들은 것이 아니라, 말씀이 끝날 때까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집중해서 경청했다는 뜻입니다. 이런 결과 이 걷지 못하는 사람이 말씀을 듣는 중에 닫혔던 마음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되었고, 회복의 은혜, 치유의 은혜도 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말씀 잘 들으시므로 이 사람과 동일한 은혜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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