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창1:2)

창조시 성령께서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은 곳 위에 임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혼돈은 사라지고 질서가 임했습니다. 공허가 사라지고 충만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빛이 임하여 흑암이 사라졌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창조 때부터 오늘날까지 계속 진행됩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다 죽은 것도 살릴 수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이미 죽은지 오래된 마른 뼈들에게 성령이 역사하시니 뼈들이 모이고 살이 입혀지고 가죽이 생겼습니다. 그들 가운데 성령의 생기가 들어가니 하나님의 군대를 이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흑암같은 인생에 빛이 임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 죽었던 것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