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13:521)

모욕을 당하고 돌팔매질을 당하는 상황에서 내적으로 가득한 기쁨을 누렸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역설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인간의 논리와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하늘이 허락한 기쁨을 맛보고 살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그들이 기뻐했을까요?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영광스러운 목표를 가지고 함께 삶을 나누면서 능동적인 교제를 하면서 기쁨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교제를 제공하는 능동적인 이웃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성도를 살리시고 여러분의 위로로 낙심한 영혼을 살리시고 여러분이 잘 들어 주시면서 기도하심으로 절망한 사람, 삶을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을 살릴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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