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7 토 / 말씀묵상 | 운영자 | 2025-0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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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행4:32)
하나님이 쓰신 인물들을 살펴봅시다. 왕비신분으로 쓰임 받았던 에스더가 있는 반면 창녀의 신분으로 쓰임 받았던 기생 라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이 있는가 하면 농부 출신인 아모스가 있었습니다. 순종하는 선지자가 있었는가 하면 불순종한 요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이 모든 사람은 다 하나였습니다. 하나의 하나님이 쓰신 도구였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모습이 된 획일적인 하나가 아니라, 다양성 속에서의 하나됨을 성경은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게 되면 이 다양성 속에서의 하나됨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양성 속에 하나됨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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